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부문에서 금융보안원의 ‘국가공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고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 인증 제도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영역의 80개 인증기준과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22개 인증기준에 대해 금융보안원의 정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하나은행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은 은행, 증권, 카드, 보험사 등에 분산된 손님의 금융거래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ISMS-P 인증 취득을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분야의 안정성까지 입증받아 손님에게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로써 객관적으로 검증 받게 되었다. 하나은행 정보보호부 관계자는 “이종업종간 마이데이터 사업의 선의의 경쟁과 협업이 필요한 시점에 은행권 최초의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하나은행(대표 박성호)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김유정이 가진 MZ세대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맑고 깨끗함,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하나은행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6월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새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맞춰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한 하나은행은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김유정이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하나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으로 생활 초밀착 자산관리 서비스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합계부’와 보유자산을 상세히 진단해 본인의 재테크 스타일을 알려주고 상위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도 참고할 수 있는 ‘자산관리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